프리미엄 ssd 하드 장착 [플렉스터 M6 PRO ]

2015. 10. 14. 14:24Hardw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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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xtor M6 PRO

최근 ssd 가격이 내려가면서 하드를 업그레이드가 작년에 비해 부담이 적어지고 있습니다. 업그레이드 이후 체감중에 가장 뛰어나다고 할 수 있는 SSD로 교체 했습니다. 

인지도 높은 플렉스터 SSD M6 PRO 입니다.가격 만족도 성능 등 모든 면에서 우수하다고 하길래 이번에 한번 구입했습니다..  색상이 고급스럽고 아직 사용을 많이 하지 않아서 호환성과 안정감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ssd를 사용하고 나서 가장 중요하고 궁금한 건 바로 부팅속도 아닐까 싶습니다. 부팅속도는 하나는 일반하드와는 확실히 빠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패키지 포장부터 골드 색상으로 다른 제품과는 다른 고급스러움을 보여줍니다. 웬만하면 나중에 이동을 해야 하는 모니터나 티비 박스만 보관하였는데 이 녀석은 그냥 책꽂이에 자리 잡을 것 같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고급스러운 패키지 때문에 가격이 조금 높은가 라는 생각이들기도 합니다. 박스 뒷면에는 여러가지 스펙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구요




구성품입니다 다른 ssd 제품과 거의 동일하지만 m6 pro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보니 싱글 가이드가 들어 있습니다.  일부러 가이드를 하나 샀는데 이 부분은 확인을 하고 구매를 하지 못한 것이 조금 아쉽습니다. 

동봉되어 있는 시디에는 플렉스툴이라는 플렉스 전용 매니저 툴이 있습니다. 유지관리 및 편의 기능을 간단히 제어할 수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잘 사용하지 않게 되는 툴입니다. 하지만 플랙스 터보를 사용해 보신 분들은 속도가 깡패라는 말이 있던데 한 번쯤 사용해 보시길 권합니다. 

정말 사진빨 잘받습니다. 앞으로 컴퓨터 안에서 나올일 없을 텐데 기념사진 한장 박아 주구요 ㅜㅜ



SSD 하드 장착


1. 기존에 킹스톤 SSD를 사용하고 있었기에 기존 하드를 분리하려고 하다가 나사가 야마(십자가 뭉게진경우) 가 났습니다.

초점이 다른곳에 맞춰졌지만 가운데 사진상 가운데 나사가 뭉게졌습니다. 급하게 출동한 전동공구 가지고 왔습니다.


예전에 티비에서  야마난 나사 부분에 넓은 고무줄을 놓고 전동드라이버로 돌리면 풀린다기에 고무와 비슷한 마우스 구매시 서비스로 받은 이녀석으로 시도를 해봤습니다. 이녀석으로 그냥 될 정도니 고무로 하면 쉽게 가능할것 같습니다. 

플렉스트 M6 프로를 보다가 킹스톤 ssd를 보니  참으로 볼품 없어 보입니다. 솔직히 성능은 비슷한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케이스 자체에 이렇게 하드를 바로 장착가능하다면 브라켓을 구매하지 않아도 됩니다. 저도 있었네요... 브라켓 사용하지 않고  장착했습니다. ㅡㅡ; 

마지막으로 부팅이 느리거나 하드 간 이동 및 복사 속도가 느리다면 플렉스터 M6 pro를 선택해 보셔도 후회는 안 하실 겁니다.  뛰어난 성능과 안전성을 그리고 5년이라는 워런티가 있기 때문에 AS까지 믿을 수 있는 플렉스터  M6 pro 쓸만합니다. 윈도우 깔고 프로그램들 모두 세팅하느라 벤치마킹까지는 생각만 하고 실천하지 못 했습니다. 참고로 벤치마킹은 사용자의 PC 환경에 따라 많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나중에 꼭 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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