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상용 온풍기 니코 WS-201FH

탁상용 온풍기 니코 WS-201FH

사무실의 공기를 전체적으로 빠르게 데워주기 위해서 구매한 미니 온풍기입니다. 다른 난방기구들이 있으므로 잠깐씩만 사용하고 공간이 좁으므로 탁상형으로 샀습니다. 

오프라인에서 구매했기 때문에 2만5천 원에 구매하였으나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50% 정도 가격으로 구매 가능한 것 같습니다. 다음부터는 꼭 인터넷에서 검색하고 구매해야겠습니다.

주황색이 어떻게 보면 촌스러워 보일 수 있지만, 상당히 귀엽게 생겼습니다. 크기는 (폭x높이x깊이): 25 x 11 x 26.5 cm입니다. 탁상용으로 책상이나 탁자에 올려놓고 사용하기에 좋은 크기입니다. 크기가 작아서 세기가 약하지만 이동이 편리하고 공간을 적게 차지하기 때문에 개인용으로 사용하기에 적당한 것 같습니다. (일반온풍기보다 약하다는 것이지 강으로 틀면 많이 따뜻합니다. ) 

전면의 그릴은 위아래로 풍향 조절(수동)이 가능합니다.  

2단의 강약 조절과 송풍기능, 온도조절기능이 있으며 가운데 전원 램프가 들어옵니다.

약간의 소음이 있어서 혼자 있을 때 사용합니다. 2,000w라 전기세 걱정이 되기 때문에 온종일은 힘들고 혼자 있을 때나 손님이 오시면 틀어 놓은 용도로는 딱 좋습니다.

---

강으로 틀면 확실히 따뜻하지만 2,000w라 전기세 부담이 없으신 분들이나 사무실에서 사용하시기 적당하며 약간의 소음이 있으므로 아주 조용한 곳에서 사용하기에는 제한이 있습니다. 욕실난방기로 사용하거나 잠깐씩 짧은 시간 동안만 주변 온도를 높여만 주는 용도로 좋은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성능과 가격면에서는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