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7 최적화 설정하기

2015. 1. 21. 05:24Softw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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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소프트는 2014년 11월에 PC에 탑재되는 윈도우7의 판매 중단을 발표하였으며 2015년 1월 판매가 중단되었습니다. 판매는 중단된다 하더라도 2020년까지 기술 지원은 가능하기 때문에 아직은 윈도우7의 사용자들은 걱정을 크게 하지 않아도 됩니다. 아직은 윈도우7의 사용자가 50%이상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큰 걱정은 없지만 다이렉트12는 윈도우7을 지원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15년 하반기에 "윈도우10" 출시 예정이기 때문에 윈도우8로 넘어가기보다는 윈도우10 출시 전까지는 윈도우7 사용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 됩니다. 노트북(윈도우8)을 제외하고 집과 사무실은 윈도우7을 사용하기 있기 때문에 두가지 모두 사용하지만 아직은 익숙한 운영체제가 편합니다. 정말 바뀔 때 마다 혼란스럽습니다.. 물론 때가 되면 바꾸겠지요... 다만 윈도우8 처럼 거부감이 들지 않는 윈도우10이 출시되길 바랍니다.


앞으로 짧게 잡아도 1년 이상 사용하게 될 윈도우7 최적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은 제어판 보기기준을 범주에서 큰아이콘으로 바꿔 놓습니다.



1. 사용자 계정 컨트롤 설정 변경



제어판 / 관리센터 / 사용자 계정 컨트롤 설정 변경(4단계의 옵션 중에 알리지 않음으로 변경 후 확인)


기본적으로 윈도우7은 컴퓨터를 보호하기 위해서 사용자 계정 컨트롤이 기본값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프로그램 설치나 시스템 파일 변경 등을 알려주며 보안을 강화한다는 것인데 컴퓨터를 오랜 시간 사용하는 사람들은 바탕 화면이 흐려지면서 떠오르는 알림창 만으로도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이 없는 편이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관리 센터 설정 변경



제어판 / 관리센터 / 관리 센터 설정 변경 (보안 메시지와 유지 관리 메시지 체크를 모두 해제하고 확인)


업데이트 및 방화벽 문제해결 등 메시지들을 모든 메시지를 끕니다.



3. 전원관리 옵션 변경



제어판 / 전원 옵션 / 균형 조정(권장) 설정 변경 / 디스플레이 끄기(해당 없음), 컴퓨터를 절전 모드로 설정(해당 없음) / 변경 내용 저장


1. 기본 전원 관리 옵션은 균형 조정(권장)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노트북을 충전하고 사용할 때 절전 모드를 사용합니다.

2. 디스플레이 끄기와  컴퓨터를 절전 모드로 설정은 노트북이 아닌 이상 해당 없음으로 설정합니다



4. 성능 옵션 사용자 지정





내컴퓨터 우클릭 속성 / 고급 시스템 설정 / 고급탭 성능 설정 클릭 / 시각효과 / 사용자지정 (확인)


5. 성능 옵션 사용자 지정



C드라이브 우클릭 속성 / 일반탭에서 이 드라이브의 파일 속성 및 내용 색인 허용 체크 해제 / 확인


디스크 색인은 사용자가 파일 검색시 시간을 단축 시켜주는 기능입니다. 하지만 수시로 디스크의 파일을 읽어버리기 때문에 속도 저하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5. windows search 중지하기



제어판 / 관리 도구 / 서비스 / Windows search (우클릭 속성에서 시작유형을 사용안함으로 변경)


검색시 속도 향상을 위한 서비스인 반면 색인과 마찬가지로 하드디스크를 계속 읽게 만들어버리기 때문에 Windows search를 사용 안함으로 변경 합니다.


5가지 윈도우 7 최적화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윈도우 설치 이후에 바로 설정을 변경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실상 최적화 설정 후 체감은 미미 합니다. 그냥 살짝 빨라지는 느낌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고클린이나 네이버클리너로 불필요한 프로그램삭제와 시작프로그램 삭제가 체감이 훨씬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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